체험 투어

미시마 스카이워크에서 스릴 만점의 액티비티

총 길이 400미터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긴 보행자 전용 출렁다리. 높이 70m의 출렁다리는 물론, 다리를 건넌 후에도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로 가득합니다.

그럼, 바로 미시마 역에서 출발해 볼까요! 미시마 역 남쪽 출구 5번 승차장에서 오렌지색 버스를 타세요.

티켓을 구입한 후 출렁다리를 건넙니다.

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다보는 경치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과 일본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스루가 만이 펼쳐져 절경을 이룹니다. 다리 근처에서 집라인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.

집라인(2,000엔)
총 길이가 무려 왕복 560m. 라인이 3개 있어 친구와 나란히 탈 수도 있습니다.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입니다.

출렁다리를 건넌 후 더 들어가면 키코로의 숲이 펼쳐집니다. 이곳에서는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

클리프 챌린저(1,000엔/10분)
클라이밍 월은 높이 10m. 초보자와 경험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
어드벤처 코스(3,900엔)
나무에서 나무로 건너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.

세그웨이 가이드 투어(4,900엔/60분)
하코네 서쪽 기슭의 자연 속에서 상쾌하게 질주합니다. 가이드가 타는 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답니다.

고! 고! 버기(4,500엔/60분)
이 액티비티 또한 인스트럭터가 타는 법을 가르쳐 주므로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. 숲 속에서 드라이브를 즐겨 보세요.

액티비티에 지쳤다면 잠깐 쉬어 가세요. 휴식의 장소가 북쪽 게이트 근처에 있습니다.

후롯쿠 -복시계-
부엉이, 고슴도치 등,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. 동물들과 교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.

Ｅ-BIKE 트레일 투어 （3,500엔／60분）
E-BIKE로 평소에는 갈 수 없던 출렁다리 아래까지 숲길을 달려 내려갑니다. 높이 차이가 70미터나 되지만 전동 마운틴 바이크만의 강력한 어시스트 기능을 이용해 다시 편안히 올라올 수 있습니다.